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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 의료진 주사기 감염 5개월간 544건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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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5-19 조회수 :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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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근무자 가운데 주사바늘에 찔려 에이즈, 간염 등에 감염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의대 임상전문간호학 정재심 교수는 29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제16차 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국가적 주사침 상해 감시체계와 관련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 교수는 2010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100병상 이상 21개 의료기과에서 3만 6,931명의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주사침 상해 사레를 수집해 발생률과 역학적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총 544건의 주사침 상해 사례가 수집됐으며 발생률은 연간 100병상당 9.38건, 종사자 100명당 3.98건으로 나타났다.544건의 사례 중 상해 원인 환자별로는 B형간염 바이러스 양성 환자가 100명, C형간염 바이러스 양성환자 70명이었으며 에이즈 양성 환자도 7명 포함됐다. 관련 내용 기사 출처: 헬스로그블로그 http://doc3.koreahealthlog.com/4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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